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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지구의 마지막 비밀, 남극과 심해 속을 들여다보다

by 재미있는 유튜브 영상 읽기 202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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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마지막 비밀, 남극의 신비와 지구 자기장의 역전

지구 자기장과 남극의 신비

지구 자기장은 인류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존재해 왔으며 유해한 태양 복사열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구에 지리적 북극과 움직이는 자성 북극이라는 두 개의 자기 극이 있다는 사실을 잘 모릅니다.

과학자들은 지구를 가장 큰 자석으로 묘사하며, 역사적 증거에 따르면 과거에 지구의 자극 방향이 뒤바뀐 적이 있다고 합니다.

지구 자기장의 역전은 생명체를 손상시킬 수 있는 유해한 방사선에 대한 노출 증가 등 중대한 변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철새와 같은 동물은 자기장의 변화에 민감하여 항해와 생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장 추운 대륙인 남극은 표면의 98% 이상이 얼음으로 덮여 있어 고대 문명이나 병원균이 숨어 있을 가능성이 있는 등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남극에 위치한 에레버스 산은 내부가 따뜻한 화산으로 생명체를 지탱할 수 있는 생태계가 얼음 아래에 존재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남극의 얼음이 완전히 녹으면 재앙적인 해수면 상승으로 이어져 전 세계 해안 도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 수수께끼의 지역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남극의 숨겨진 신비: 지질학적 특징과 기후에 미치는 영향

남극의 얼음 아래에는 그랜드캐니언에 필적할 만한 광활하고 깊은 지역이 존재하며, 이곳에는 중요한 지질학적 특징이 드러나 있습니다.

1950년대와 60년대에 연구자들은 동남극에서 243km의 면적과 약 8848m의 깊이까지 내려가는 예상치 못한 약한 중력 이상을 발견했습니다.

2006년 오하이오 주립대 연구팀은 NASA와 독일 위성 데이터를 활용하여 이 이상 현상이 거대한 운석 충돌 분화구의 존재를 나타낼 수 있다고 결론지었지만, 두꺼운 얼음으로 인해 아직 직접 시료 채취는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이 분화구가 확인되면 약 6600만 년 전 지름 10km의 운석 충돌로 형성된 멕시코의 칙슐럽 분화구보다 3배 더 넓은 세계 최대 규모의 분화구가 됩니다.

이 가설은 이러한 영향이 대륙 분리를 포함한 중요한 지질학적 사건에 기여했을 수 있으며, 지구 생물종의 약 96%가 멸종한 페름기-트라이아스기 멸종 사건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675개의 빙하 아래 호수가 발견되었으며, 그중 가장 큰 보스토크 호수는 지표면 아래 4km에 위치하며 지열과 얼음 위에서의 압력으로 평균 -3°C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2년 보스토크 호수에서 채취한 샘플에서 오염 문제가 드러났지만, 알려지지 않은 박테리아 종의 발견은 이러한 극한 조건에서 존재할 수 있는 독특한 생명체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얼음이 계속 녹으면서 과학자들은 고대 병원균의 부활 가능성에 대해 경고하며 이러한 숨겨진 생태계를 탐험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기후 위기와 해양 탐사: 파도 밑의 미스터리 밝혀내기

엘니뇨의 비정상적인 장기화와 해수면 온도의 상승이 자연재해의 강도를 심각하게 증가시키고 있다는 경고가 있습니다.

지구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공기가 수증기를 더 많이 포함하게 되어 강수량이 폭증하고 홍수 피해가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지난해 라니냐의 영향으로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산호초가 집단 폐사했으며, 엘니뇨의 지속으로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는 지구가 펄펄 끓는 시대가 되었으며, 극한의 기후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평가는 과장이 아닙니다."

C3S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에는 엘니뇨의 영향으로 온도가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수면 온도가 평년 대비 2도 이상 상승할 수 있는 슈퍼 엘니뇨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NASA는 지구의 마지막 미개척지인 심해 탐사를 주도하고 있으며, 바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NASA1978년 첫 해양 위성을 발사하여 해양 모니터링을 시작하였고, 현재 심해 탐사와 외계 해양 탐사를 위한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유로파와 엔셀라두스와 같은 외계 위성의 지하 바다 탐사를 통해, 인류는 새로운 생명체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으며, 이 과정은 지구의 심해 생명체 연구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마리아나 해구의 신비: 지구의 가장 깊은 비밀이 밝혀지다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로 알려진 마리아나 해구에는 최근 탐사팀이 발견한 해파리를 비롯해 매혹적인 생물 발광 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 해구에서 연구자들은 보라색 해삼과 아기 상어와 같은 희귀종도 발견하여 심해 생태계의 숨겨진 경이로움을 밝혀냈습니다.

제임스 카메론의 2012년 해구 탐험은 해저를 '달 표면'에 비유하며 심해 탐험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등 극한의 환경을 조명했습니다.

인류는 달을 탐사했지만, 바다 속은 아직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으며, 바다의 약 5%만이 철저히 조사되었습니다.

이 해구는 지각판의 움직임으로 인해 형성되어 극한의 압력을 가진 독특한 환경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탐사를 위해 특수 잠수정을 사용해야 했습니다.

해구에서 가장 깊은 지점인 챌린저 딥은 수심이 약 10,994미터에 달해 다른 수역의 수심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트렌치는 고압 조건에서 박테리아가 번성하는 등 탄소 저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극한 환경에서의 생명체를 이해하는 것은 지구의 생물학적 다양성을 밝힐 뿐만 아니라 다른 행성에서의 생명체 존재 가능성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므로 심해 탐사는 과학의 흥미로운 영역이 되고 있습니다.

 

[본 기사내용은 유튜브상 다른 유튜버 분들이 제작하신 유튜브 동영상 중 독자들이 관심을 갖을 만한 흥미로운 내용을 발췌, 요약, 정리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아래에 발췌한 유튜브 동영상을  올려드립니다.]

우주의 발견

지구의 자기극이 뒤집히고 있습니다! (풀버전: 60분) #우주다큐 #수면다큐?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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