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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간 옛이야기 듣듯 정리하는 '고려 역사 500년'
고려의 건국과 태조 왕건
- 고려의 시작: 약 1000년 전, 후삼국 시대가 끝나고 고려의 1대 왕인 태조 왕건의 시대가 열렸다.
- 통일 과정: 태조 왕건은 918년에 즉위하여 936년에 부삼국을 통일하였다.
- 자주적 통일 국가: 고려는 외세의 도움 없이 바래, 후백제, 신라 백성을 통합하여 최초의 자주적 통일 국가가 되었다.
- 왕건의 숙제: 왕건은 두 가지 숙제를 안고 있었는데, 첫째는 고구려 고토 회복 운동이었다.
태조의 통일과 민족 통합
- 고구려의 땅 회복: 고려는 고구려의 옛 땅을 되찾겠다고 다짐하였고, 청천강에서 영웅에 이르는 일부 지역을 회복하였다.
- 민족 통일의 주제: 태조는 불교를 국교로 삼아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모으는 데 힘썼다.
- 혼인 정책: 태조는 공신과 지방의 호족 딸들과 결혼하여 반란을 예방하고 왕권을 강화하였다.
- 4성 정책: 유력 호족들에게 자신의 성을 쓰도록 하여 왕건의 사후 왕위 쟁탈전의 씨앗이 되었다.
왕건의 정치적 전략
- 기인 제도: 태조는 아들을 수도 개경에 머물게 하여 지방 호족이 중앙정부에 충성하도록 만들었다.
- 왕건의 유언: 왕건은 죽음을 앞두고 10가지 교훈을 남겼다.
- 정치적 안정: 이러한 정책들은 고려의 정치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기여하였다.
- 호족의 통합: 태조의 정책은 호족들을 통합하여 왕권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혜종과 왕권 다툼
- 혜종의 즉위: 943년, 왕건의 뒤를 이은 장남 혜종이 즉위하였다.
- 왕권 다툼: 혜종은 암살 위협에 시달리며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다.
- 왕위 쟁탈전: 혜종의 사망 후, 동생 왕 뇨가 정종으로 즉위하였고,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피를 흘리기 시작하였다.
- 호족의 저항: 개경의 호족들은 여전히 왕권에 저항하며 왕권을 확립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광종의 중앙집권 개혁
- 광종의 즉위: 정종의 뒤를 이어 동생 광종이 즉위하였다.
- 정치적 개혁: 광종은 강력한 중앙집권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개혁을 추진하였다.
- 노비 안건 법: 억울하게 노비가 된 자들을 양민으로 해방하는 법을 마련하였다.
- 과거 제도 도입: 학문으로 인재를 뽑아 관직을 주는 과거 제도를 도입하여 호족들의 기반을 무너뜨렸다.
거란의 침입과 서희의 담판
- 거란의 침입: 성종이 왕이 된 후, 거란이 고려에 세 번 침입하였다.
- 서희의 담판: 첫 번째 전쟁에서 서희가 거란과의 담판을 통해 고려의 이익을 지켰다.
- 강동 6주: 서희의 외교적 승리로 고려는 강동 6주를 얻었다.
- 강감찬의 등장: 세 번째 전쟁에서 강감찬 장군이 귀주대첩에서 대승을 거두어 고려의 위상을 높였다.
강감찬과 귀주대첩
- 귀주대첩의 승리: 강감찬은 거란의 10만 대군 중 수천 명만 살아 돌아오게 하여 고려의 위상을 드높였다.
- 전쟁의 종결: 이후 거란은 더 이상 고려를 공격하지 않았고, 고려는 안정 속에서 발전할 수 있었다.
- 상업의 발전: 개경 근처의 나루터에는 외국 상인들이 드나들며 활발한 상업 활동이 이루어졌다.
- 코리아의 명칭: 고려는 국제적으로 '코리아'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의종과 문벌 귀족의 대립
- 의종의 즉위: 고려 18대 의종이 왕위에 올랐을 때, 왕실의 권위는 크게 떨어져 있었다.
- 문벌 귀족의 반란: 인종 태 문벌 귀족이 왕위를 빼앗으려는 반란을 일으켰다.
- 새로운 지배 계층: 대대로 고위 관료를 배출한 문벌 귀족이 새롭게 떠오르며 권세를 누리게 되었다.
- 석영 파의 난: 석영 파는 도읍을 서경으로 옮기자고 주장하며 금나라에 반발하였다.
무신정권의 시작과 내분
- 무신 반란: 1170년, 무신 반란이 일어나 정중부가 의종을 쫓아내고 명종을 왕으로 세웠다.
- 무신 정권의 시대: 100년간의 무신정권 시대가 시작되었다.
- 내부의 권력 다툼: 정중부, 경대승, 이의민 등 무신들 간의 권력 다툼이 격화되었다.
- 농민의 반란: 가난과 수탈에 시달리던 농민과 천민들이 대규모 반란을 일으켰다.
몽골의 침입과 고려의 저항
- 몽골의 침입: 13세기 초, 몽골이 고려를 침공하기 시작하였다.
- 강화도로의 천도: 최충헌의 아들 최후가 권력을 이어받아 고려는 1232년 강화도로 도읍을 옮겼다.
- 팔만대장경의 제작: 고려인들은 팔만대장경을 제작하여 불교의 힘으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싸웠다.
- 몽골과의 협상: 고려는 몽골과의 협상에서 개경 환도를 요구받았다.
원나라와 고려의 관계 변화
- 원나라의 간섭: 고려는 원나라의 속국이 되었고, 원나라의 요구에 따라 왕실의 권위가 약화되었다.
- 공녀의 문제: 원나라에 끌려간 젊은 여자들은 공녀로 불리며 궁녀나 노비로 팔려갔다.
- 원나라의 군사적 요구: 원나라 황제는 고려에 전쟁 물자를 준비시키고 일본 정벌을 시도하였다.
- 고려의 독립성 유지: 고려는 원나라의 간섭 속에서도 독립국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였다.
공민왕과 신진 사대부의 성장
- 공민왕의 개혁: 공민왕은 신돈을 실내에 나랏일을 맡기고 성균관을 크게 키웠다.
- 신진 사대부의 부상: 신진 사대부가 성장하여 고려의 정치적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 이성계의 등장: 이성계가 호건 석과 외적을 격퇴하며 백성들의 인기를 얻었다.
- 정도전과의 연합: 이성계와 정도전이 손을 잡고 개혁의 뜻을 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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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의 등장과 조선 건국
- 이성계의 쿠데타: 1392년, 이성계가 공양왕을 쫓아내고 새로운 왕조를 열었다.
- 조선의 출범: 이듬해 나라 이름을 조선으로 바꾸며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 강력한 군사력: 이성계는 강력한 군사력과 외교로 격변하는 국제 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였다.
- 고려의 역사적 종말: 고려의 474년 역사가 끝나고 한반도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본 기사내용은 유튜브상 다른 유튜버 분들이 제작하신 유튜브 동영상 중 독자들이 관심을 갖을 만한 흥미로운 내용을 발췌, 요약, 정리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아래에 발췌한 유튜브 동영상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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