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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한강 최초의 랜드마크로 개통 준비 완료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한강 최초의 랜드마크로 개통 준비 완료5월 1일 개통식과 함께 '여주시 관광 원년의 해' 선포 예정여주시가 신륵지구 관광지와 금은모래지구 관광지를 연결하는 남한강 출렁다리를 완공하고 오는 5월 1일 정식 개통을 앞두고 있다.총 330여억원이 투입된 이 출렁다리는 한강에 조성된 최초의 출렁다리로, 길이 515m, 폭 2.5m, 평균 높이 25m에 이르는 규모를 자랑한다. 31일 준공식에 이어 5월 1일 개통식과 함께 '여주시 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할 계획이어서 지역 관광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국내 두 번째 길이의 출렁다리, 독특한 체험 공간으로 설계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2021년 7월 개통한 600m 길이의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2025. 4. 9. 13:41